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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삼양 LK삼양, '지능형 열화상 솔루션'으로 전기차 화재 예방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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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4-09-0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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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K삼양 지능형 복합 열화상 화재 감지 솔루션 SYMON-FDS. [사진=LK삼양]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최근 전기차 충전 중 발생하는 화재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LK삼양'이 개발한 전기차 화재 특화 지능형 열화상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6일 LK삼양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AI 기반의 복합 화재 감지 알고리즘을 통해 전기차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재 위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감지하여 사전에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솔루션의 핵심은 전기차 화재에 특화된 통합형 열화상 카메라와 전용 관제 SW에 있다. 통합형 열화상 카메라는 열화상 센서, CMOS 카메라, 불꽃감지 센서가 하나의 카메라에 통합돼 전기차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온도, 연기, 화염, 불꽃을 모두 탐지할 수 있다. LK삼양은 독자적인 화재 감지 알고리즘이 탑재된 관제 SW(SYMON-FDS)를 통해 종합 분석, 빠르고 정확하게 화재의 징후를 포착할 수 있다.

전기차 화재는 아직까지 발생 패턴이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아 다양한 센서 정보를 바탕으로 복합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현장마다 다른 충전기 운영 환경, 계절적 온도 특성을 알고리즘에 반영할 수 있어야 다양한 운영 조건에서도 화재 감지 정확도 확보와 오류 없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과 성능을 갖춘 것은 LK삼양의 지능형 열화상 솔루션이 유일하다.

출처 : LK삼양, '지능형 열화상 솔루션'으로 전기차 화재 예방 선도 (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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