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보도자료

LK기술투자 LK, 신기술사업금융 자회사 'LK기술투자' 설립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2-04-25 16:01

본문


 


LK(이하 LK)는 자본금 105억원을 출자해 100% 자회사로 'LK기술투자 주식회사(이하 LK기술투자)'를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LK기술투자는 지난 22일 금융감독원에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기술사업금융업자로 등록을 마쳤다. 


신기술사업금융은 벤처캐피탈(VC)의 한 종류다. 신기술사업금융업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유망 벤처·중소·중견기업(신기술사업자) 대상으로 투자 또는 융자를 하는 금융사로 투자조합을 결성해 직접 자금을 관리 및 운용할 수 있다. 


초대 대표는 김상헌 대표가 맡았다. 김 대표는 취임 전 KB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자금운용부문장을 역임한 투자 전문가다.

LK기술투자는 연간 25조원 규모의 국내 폐기물 산업과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문화 콘텐츠 산업을 두 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해 본격 투자할 예정이다. 모기업 LK는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동일한 산업군에서 투자 경험을 축적해온 바 있어, LK기술투자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예정이다.

LK기술투자 설립으로 LK는 초기 벤처기업 단계부터 상장 이후까지, 그리고 초기 시드머니 투자부터 경영권 인수에 이르기까지 자본시장 전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LK기술투자가 벤처단계에서 지원했던 중소·중견기업이 어느 정도 성숙단계에 들어서면, LK투자파트너스에서 후속 성장자금 지원을 하거나 경영권을 인수해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다.

상장 이후에는 LK자산운용이 지분 참여를 할 수 있어 파트너십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LK보험중개는 축적된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이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게 될 사업 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LK기술투자는 투자대상 기업들을 찾아, 직접 투자하거나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유치하여 투자 조합을 결성하는 방식으로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출처 : LK, 신기술사업금융 자회사 'LK기술투자' 설립 (ebn.co.kr)

~
Total 11건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