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보험중개 LK보험중개, ‘로이즈 어워즈’ 최우수 브로커 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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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보험중개가 ‘로이즈 아시아 브로커 어워즈’에서 2명의 최우수 브로커를 배출했다.
5일 LK보험중개는 싱가포르 법인 소속 김유영 이사와 이동열 책임이 세계 최대 보험조합 ‘로이즈’에서 주최한 ‘2023 로이즈 아시아 브로커 어워즈’에서 각각 금융재보험과 재물보험 부문 ‘최우수 브로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이즈아시아 브로커 어워즈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로이즈아시아소속의 언더라이터(보험계약 심사부터 기존 보험 계약 갱신, 납입 보험료·사고 실적 분석 등을 맡는 사람)들이 한 해 동안 ▲사업 규모 ▲윤리성 ▲성장성 ▲기여도 등의 평가 항목을 고려해 판매 채널인 중개사에 대해 평가 및 시상하는 연례행사다.
고석민 LK보험중개 대표는 “세계적 수준의 보험중개 전문성을 인정받아 올해 로이즈 아시아 브로커 어워즈에서 금융재보험과 재물보험 부문 최우수 브로커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들을 양성해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파트너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형걸 LK보험중개 싱가포르법인장은 “싱가포르 진출 2년 만에 현지 팀의 높은 전문성과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위한 노력으로 로이즈 아시아 브로커 상을 받게 됐다”며 “고객에게 시장을 선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파이낸셜투데이(http://www.ftoday.co.kr)
